- 전 세계 90개 국가, 400여 개 스타트업 참가해 5개 분야 TOP10 겨뤄- 푸디온 지역 식재료 활용한 로컬 미식관광 여행 상품 소개 [헤럴드경제] 푸디온투어(대표 김태현)가 운영하는 로컬 미식 경험 여행 서비스 ‘푸디온(foodieon)’이 스위스 루체른 세계관광포럼(WTFL, World Tourism Forum Lucerne)에서 주관한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캠프 2021’ 미식분야 TOP10에 선정됐다. 해당 캠프는 여행, 관광 업종의 생태계를 새롭고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생활(LIVING - Hospitality), ▲탐험(EXPLORING – Destination & Mobility), ▲향유(SAVORING - Gastronomy), ▲회복(RECOVERING - COVID19), ▲영향(IMPACTING - Social Impact & Sustainability) 등 5가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에 의의가 있다. 올해는 전 세계 90개국, 400여 곳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푸디온은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미식(Gastronomy) 분야 TOP10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현지인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로컬푸드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식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제2회 글로벌 미식관광 스타트업 창업대회’ 우승 (최종 1위), 2021년 2월 스페인 최고의 요리학교 바스크쿨리너리센터(Basque Culinary Center)의 쿨리너리 액션(Culinary Action) 푸드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육 및 데모데이 참가에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글로벌 미식관광 시장에서 푸디온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푸디온은 현재 인구 고령화와 탈도시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농촌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재생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라도의 일부 지역 농가와 협업해 개발한 로컬 미식관광 상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푸디온투어 김태현 대표는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관광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루체른 세계관광포럼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 상황이지만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중심의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코로나 이후 상황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루체른 세계관광포럼(WTFL)은 여행, 관광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 기관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2회의 포럼이 개최되며, 서브 행사로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캠프, 띵크 탱크, 탤런트 부스 등이 열린다. 올해는 오는 4월 루체른 현지에서 ‘2021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 세계 관광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기사본문]"푸디온, WTFL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캠프 2021’ 미식관광분야 TOP10 선정"- 헤럴드경제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15000768